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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보도] 논문공장의 영업비밀② 표절, 조작, 부실 논문도 '패스'...KCI등재지의 민낯

  • 관리자 (gradyonsei2)
  • 2021-07-20 02: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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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공장의 영업비밀② 표절, 조작, 부실 논문도 '패스'...KCI등재지의 민낯

뉴스타파, 2021.07.01

[관광경영학회와 한국관광산업학회가 연구재단에 제출한 2018년 논문투고대장에서 논문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적혀 있는 340편 가량의 논문을 검증했다. (중략) 분석 결과 두 학회에서 논문 심사를 통과한 340여 편의 논문 중 표절률이 15%를 넘은 논문은 총 44편이었다. 그 가운데 표절률이 50% 이상인 경우도 11편이나 됐고 40% 이상이 6편, 30%이상이 12편이었다. 이렇게 표절률이 높은 논문에선 연구부정행위로 의심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견됐다. △자신의 이전 저작물을 출처 표기 없이 동일하게 사용한 ‘부당한 중복게재’ 27편 △ 연구자료를 임의로 조작, 변형한 ’데이터 변조’ 11편 △타인의 연구내용을 출처 표기 없이 그대로 활용한 ‘표절’ 3편 △연구내용에 기여한 바가 없음에도 저자로 표기한 ‘부당한 저자 표시’ 3편 등이었다.]

[이렇게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논문을 쓴 교수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. 관광학 분야의 등재학술지가 16종이나 되는데, 연구 실적 대부분을 자신이 관여하고 있는 학회에 낸 논문으로 쌓았다는 것이다. 두 학회의 논문 게재율 조작과 ‘가짜’심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두 사람, 관광경영학회 사무처장과 편집위원장을 지낸 두 명의 최 교수는 이들 학회에 게재한 논문 실적을 앞세워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경기대 교수로 임용됐다. 경기대는 교수 공채 시 응모자들로부터 최근 3년간의 연구실적을 제출 받는다. 두 명의 최 교수가 제출한 3년간의 실적(2018~2020년)은 1편을 제외하고 모두 관광경영학회, 한국관광산업학회에 게재한 논문이었다. 이를 두고 관광학 분야의 복수의 교수들은 “자신의 이득을 얻는데 학회를 이용한 것”이라고 지적했다.]

 

기사전문

https://newstapa.org/article/V81Af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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